시139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_ 용혜원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용혜원 한 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 2007. 6. 18. 준비된 만남 _ 김정우 준비된 만남 김정우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기쁨이 하늘처럼 내게 다가오는 그런 날에 내가 수줍은 웃음으로 그대를 맞이하리라고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많은 세월이 흘러도 기다림의 씨가 꽃이 되어 피는 그 날에 피우지 못해 멍울 든 가슴으로 그대를 포옹하리라고 언.. 2007. 6. 15.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_ 정유찬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정유찬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 2007. 6. 14. 한 사람을 생각하며 _ 김종원 한 사람을 생각하며 김종원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 미워하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2007. 6.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