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시137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류시화님의 수필중 일부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 2007. 11. 6. 나의 작은 행복 _ 하원택 나의 작은 행복 하원택 나의 작은 행복은 내맘 읽어주는 당신의 목소리에 있고 나의 작은 행복은 무릎꿇은 당신의 새벽기도 속에 있고 나의 작은 행복은 살짝 건내준 당신의 작은 메모지에 있고 나의 작은 행복은 앞만 보고 달리는 나를 잠시 멈추게 만든 당신의 작은 손에 있고 나의 작은 행복은 살며.. 2007. 11. 5. 조화로운 삶 _ 이선형 조화로운 삶 이선형 맑음이 앉아 있는 그 자리는 투명하다 자신의 몫을 나누는 무심함은 오래도록 향기가 될 것이니 가치 있는 나눔은 아름다운 사람이 비우고 터득한 의미를 나누는 것이니 사물은 나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이다 그 깊이를 통찰하고 함께 하는 것이니 성찰의 .. 2007. 10. 25. 이전 1 ··· 341 342 343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