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83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_ 나태주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나태주 시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한다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한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 2007. 5. 7.
기다림의 나무 _ 이정하 기다림의 나무 이정하 내가 한 그루 나무였을 때 나를 흔들고 지나가는 그대는 바람이었네. 세월은 덧없이 흘러 그대 얼굴이 잊혀 갈 때즘 그대 떠나간 자리에 나는 한 그루 나무가 되어 그대를 기다리리. 눈이 내리면 늘 빈약한 가슴으로 다가오는 그대. 잊혀진 추억들이 눈발 속에 흩날려도 아직은 .. 2007. 5. 4.
하늘냄새 _ 박희준 하늘냄새 박희준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냄새를 맡는다. * 5월의 첫째 목요일입니다. 맑은 하늘은 볼 수 없지만 따뜻한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2007. 5. 3.
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긴 인생, 당당한 노후 펀드투자와 동행하라 1. 당당한 노후의 동반자, 펀드투자 2백조 원 돌파의 위력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펀드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펀드의 자산총액이 2백조 원을 돌파했다. 펀드는 투자자들이 맡긴 자금을, 각자의 투자지분에 따라, 투자자들이 결정한 투자법으로 운용.. 2007.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