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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시 한 편

별하나 _ 김용택

by 홍승환 2008. 10. 31.

 

별하나

 

                          김용택

 

 

당신이 어두우시면
저도 어두워요
당신이 밝으시면
저도 밝아요
언제 어느 때 어느 곳에서 있는 내게
당신은 닿아 있으니까요

힘 내시어요
나는 힘 없지만
내 사랑은 힘 있으리라 믿어요
내 귀한 당신께
햇살 가득하시길
당신 발걸음 힘차고 날래시길 빌어드려요

그러면서
그러시면서
언제나 당신 따르는 별 하나 있는 줄 생각해 내시어
가끔가끔
하늘 쳐다보시어요
거기 나는 까만 하늘에
그냥 깜박거릴게요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밤을~"

   2008년 10월 31일 어김없이 10월의 마지막날이 또 왔네요. ^^

   어제는 미국 FRB와의 통화스왑으로 사상 최대의 주식급등과 환율급락으로 경제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아직 대세상승기로 보기에는 어렵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하시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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