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스타272 이제는 섭섭한 것도 아름다워라 _ 김여정 이제는 섭섭한 것도 아름다워라 김여정 강물도 아직 먼길 더듬는 이른 새벽 불편한 꿈길 위에서 너희들 멀리 안개꽃 속에 아슴 아슴 작은 등을 보이는 섭섭함도 이제는 눈물 그렁그렁 가슴 미어지도록 아름다워라 양수리 강가 때지난 갈대들 저녁노을 소슬한 바람에 성긴 머릿발 날리며 몸 흔들고 있.. 2007. 10. 30. 강원도 디아트에서 한 컷 2007. 10. 29. 석양을 배경으로 한 이쁜 아기 2007. 10. 29. 대천 해수욕장에서 2007. 10. 29.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