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처럼 별처럼
권 태 원
혼자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
꿈 가까이 별 가까이
모여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눈물 가까이 슬픔 가까이
젖어 사는 사람은 평화롭다
가난 가까이 고통 가까이
함께 사는 사람은 자유롭다
눈은 내리는데
산천 초목 위에
눈은 내리는데
외로운 사람들은 지워지지 않는다
* 2007년 8월의 첫날은 시원한 빗줄기로 문을 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처럼 열정적인 하루하루 되시고 멋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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