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증시 활황에 '불 붙었다' |
[머니투데이 전병윤기자][5월 적립식 증가액 1년4개월래 최고치] 보였다. 증가해 전체 펀드 판매액의 13%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 1월말 전월대비 4조1530억원 늘어난 이후 월간 증가액으로 최대치다. 펀드 판매 집계 이후 월간 증가폭이 가장 컸다. 환매세가 누그러든 점이 적립식펀드의 탄탄한 증가를 받쳐줬다. 또한 해외펀드로 신규자금이 꾸준히 들어온 것도 원인이다. 실제로 지난달 주식형 적립식펀드 증가분인 1조3490억원 가운데 주식형 해외펀드는 1조2537억원 늘어나 전체 주식형 적립식펀드 증가분의 93%를 차지했다. 증가한 탓이다. 약 19만 계좌가 늘어나 전체 증가분 중 18%를 차지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신한BNP투신운용은 적립식펀드 수탁액이 전월보다 4800억원 증가해 금액기준으로 운용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 적립식 총 판매액에서 73.53%를 차지했다. 적립식 총판매액(1조7980억원) 중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87.27%에 달했다. 77.42%를 차지했고 상위 20개사의 판매액은 30조2559억원으로 전체의 94%에 달했다. 국민은행은 7조7110억원으로 전체 적립식판매 규모에서 24%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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