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석가1 新鄭石歌 新鄭石歌 홍승환 장미 한 송이를 책상에 심어 그 꽃이 만발하게 될 때까지 임과 이별하지 않겠습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이별이란 글자를 만들기 전에는 임과 이별하지 않겠습니다. 한여름밤에 눈이내려 눈사태가 나기 전에는 임과 이별하지 않겠습니다. 서울거리에 야자수가 무르익어 그 열매를 따먹.. 2007.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