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1 아름다운 선택 _ 홍수희 아름다운 선택 홍수희 숨 고르는 길목마다 오던 길도 갈래지어 펼쳐집니다 눈 한 번 깜박일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달콤한 것보다는 오히려 메마른 것을 넘치는 것보다는 오히려 부족한 것을 평탄한 길보다는 굽고 후미진 길을 아름다운 이여, 이것이 당신께 닿는 외길입니까 * 오늘은 어제.. 2007.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