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83 아내가 쓴 글 <매거진 노블레스의 신라호텔 투숙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기념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이틀이었고, 아래 글은 노블레스 사이트에 남기게 된 후기입니다. 이런 큰 상품도 당첨이 다 되어 보내요.> 마지막 1초까지 선물이 된 주말 Love...그 짜릿한 영혼의 유괴 화이트데이는 우리가 처음 만.. 2007. 4. 6. 어떤 별에게 _ 이해인 어떤 별에게 이해인 나는 당신의 이름을 모르지만 산에서 하늘을 보면 금방이라도 가까이 제 곁에 내려앉을 것 같습니다 다른 별에 비하면 지구는 아주 작은 별이라는 걸 얼른 이해할 수 없듯이 때로는 그 안에 먼지처럼 작은 내가 있음을 자주 잊어버리며 삽니다 요즘은 혜성, 목성의 거대한 충돌로 .. 2007. 4. 6.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_ 정채봉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정채봉 내 마음은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거기가면 안된다고 타이르는데도 어느새 거기에 가 있곤 한다. 이제 내 마음은 완전히 너한테 가 있다. 네가 머무르는 곳 마다에 내 마음 또한 틀림없이 있다. 너는 내 마음의 고삐인것이다. 네가 자갈길을 걸으면 내 마음도 .. 2007. 4. 5. 해마다 봄이 되면 _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땅 속에서, 땅 위에서, 공중에서 생명을 만드는 쉼 없는 작업, 지금 내가 어린 벗에게 다시 하는 말이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라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 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 2007. 4. 4. 이전 1 ···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