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의 시 한 편

9월의 노래 _ 김철기

by 홍승환 2007. 9. 12.

 

9월의 노래

                             김철기


당신에게
천사같은 맑고 아름다움 있어
내 마음 곱게 그려 보여드리고
사랑을 뜨겁게 전해 주리라

당신에게
착한 마음있어 눈빛으로 읽고
사랑을 노래 할 수 있는
잔잔한 호수가 있어
회오리 바람 일구어
내 가슴에 파문을 내리라

내 뿜어낸 숨결
당신 가슴에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푸른 하늘에 은빛 구름되어
연분홍 새악시 눈에 어리듯
싱그러운 손짓으로 사랑노래 부르리라

 

 

* 꿈을 꾸는 자는 아름답습니다.

  꿈이 없는 자는 일상에 치여 시간을 흘려 보냅니다.

  여러분의 꿈은 아직도 살아 움직이시나요? ^^

  당신의 꿈에 생기를 불어넣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