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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시 한 편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_ 커린 터너

by 홍승환 2010. 8. 19.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커린 터너


현재는 바로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다.
당신이 하는 선택의 위력,
당신의 궁극적인 자유는 당신을 위한 최강의 위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에 대해 사고할 힘이 있다.
선택의 자유는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다.
환경은 당신의 운명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지난날에 당신이 선택한 것,
또는 당신이 택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의 결과일 뿐이다.
당신의 사고를 통제하는 것은 당신이 운명의 결정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당신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버나드 쇼의 말에 자주 나타나 있다.
〃사람들은 현재의 처지에 대해 언제나 환경 탓을 한다.
나는 환경탓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런 처지에 빠진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들이 바라는
환경을 찾아보고 만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에 맞추어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인 것이다.〃
당신이 가진 선택권을 활용하여 내리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제 까지의 습관을 버리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고 해도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언제나 원인과 결과의 원칙에 의해 미리 정해진다.
생각은 원인이 되고 처해진 상태는 결과인 것이다.
결과 또는 산물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행동과 태도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것 뿐이다.

 

 

* 2010년 8월 19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당신이 과거에 선택한 결과...

  멋진 미래를 위해 훌륭한 선택을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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