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시1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_ 김소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김소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그림자 같은 벗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을 쓸데없는 괴로움으로만 보내었겠습니까! 오늘은 또다시, 당신의 가슴속, 속모를 곳을 울면서 나는 휘저어 버리고 떠납니다그려. 허수한 맘, 둘 곳 없는 심사에 쓰라린 가슴은 .. 2009.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