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무송, 결혼정보사 설립… 첫 고객 지상렬
'바로연' 런칭 기자간담회… "SBS '자기야'에 출연이 계기돼"
- 머니투데이 김겨울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10.06 12:07 조회 : 324 추천: 2나도한마디: 0기사URL복사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라일락 홀에서 방송인 이무송이 대표이사로 노사연이 홍보이사로 취임한 결혼정보업체 주식회사 '바로연'의 런칭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무송 대표이사는 "SBS '자기야'에 출연하면서 함께 출연하는 부부들의 사는 모습, 우리 부부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좋은 짝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결혼정보업체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만남으로 이어감으로써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어지게 하려고 한다"며 "'1+1=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한 사람, 한 사람 가정을 이루는 순간까지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 고객은 지상렬이 당첨됐다. 노사연은 이날 홍보이사로 임명 후 포부선포식에서 "바로연의 안심보험과 특허 받은 감성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연예인들이 우선적으로 결혼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상렬은 특별 회원으로 가입시켜 1년 안에 반드시 장가보내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 회원이 된 지상렬은 자리를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노사연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멤버들인 이휘재 노홍철 가희 이진 정가은 신봉선 서인영 아이유 유인나 지연 등이 축하 동영상을 보냈다. 특히 서른을 넘긴 가희와 이진, 정가은, 신봉선 등 '영웅호걸'의 멤버들은 "우리 짝도 소개시켜 달라"며 애교 섞인 부탁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바로연은 6일 론칭 행사를 가진 뒤, 향후 '1+1=행복'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결혼문화를 만들기 위한 결혼정보업체로서 본격적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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