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기원 신한카드 프로젝트 치어걸 16명 선발~

 

월드컵이면 기업들마다 여러가지 이벤트를 펼치고 있죠. ^^

대한민국의 원정 첫 16강을 기원해 봅니다.

 

 

 

신한 치어걸스! 응원천사 활동 기대

 

 

n  신한카드, 열 띤 월드컵 열기 속에 16명의 치어걸 선발 16강 기원

n  우리는 누구? 전국방방곡곡 응원 나눔을 실천하는 신한 치어걸스!

 

 

열 띤 월드컵 열기 속에 신한 카드가 대한민국의 16강을 기원하며 16명의 치어걸을 선발하여 이색 응원전을 펼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응모된 총 400여명의 UCC중에, 50명이 결승콘테스트에 진출하여, 최종 16명이 선발되었다.  

 

결승 콘테스트에는 치어걸이 되고 싶은 대학생 치어동아리, 뮤지컬 배우, 모델, 심지어는 학교 교장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참가했다는 고등학교 치어동아리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의 열 띤 응원 무대가 무려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제 각각 다양한 신분으로 참가하였지만, 참가자 모두가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축구에 대한 애정과 치어걸이 되겠다는 열정을 갖고 참가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오랜 연습을 거쳐 완벽하게 준비된 응원 동작과 걸 그룹 못지 않는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실에서는 대학생 언니들이 너무 잘해서 더 긴장된다는 고등학생, 너무 긴장되어 무대에 설 용기가 없다며 집에 가고 싶다는 대학생, 동작 까먹을까 봐 연습 중인 뮤지컬 배우, 밥 먹으면 춤 추기 힘들다며 밥도 굶는 모델 등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 날 선발된 최종 16명에게는 시상금 200만원과 함께 응원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16명의 치어걸은 앞으로 대규모 응원전을 비롯하여 서울 아산병원과 지리산 청학동 등 월드컵 응원 열기에서 소외된 지역에 직접 찾아가 이색 응원전을 펼쳐주는 응원천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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