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뚜레쥬르 브레드스쿨에 다녀왔어요.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되는데...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공교롭게 저희 친정 제사가 있던 날이라,
아기아빠와 기서만 다녀왔어요.
숙대에 있는 한국음식연구원에서 진행이 되었구요.
우리나라 음식문화 등 강좌와 박물관 관람 등을 포함해서
3시간여의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아이가 원래 요리 만드는 걸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지 뭐에요.
이 진지한 모습을 제가 못 보다니 너무 아쉬워요.
선물도 이렇게 잔뜩 받아왔더라구요.
저 뽀로로 캐릭터 케이크는 제가 제과점에서 물어봤을 때 3만원 정도 했던 거 같은데..
^^* 넘 푸짐한 선물에 놀랐답니다.
피자 만들기 체험도 다시 할 수 있게
재료 다 챙겨주셔서
아이가 집에 와서도 오랫동안 즐거울 수 있었어요.
주신 케이크로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파티를 했답니다.^^*
출처 : ♡아기 기서의 행복한 집♡
글쓴이 : 기서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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