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경기장의 어린 축구선수들
이번 주 화요일은 아이의 유치원 휴원일인데, 축구수업이 있는 날이기도 했어요.
엄마들끼리 선생님께 미리 말해서 상암에 가서 소풍 겸 수업을 받기로 했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 잔디도 좋아서 즐거운 하루였어요.
아이들이 소규모로 대여할 수 있는 미니축구장이 있더라구요.
기서는 새로운 환경에 신이 나서 열심히 하더니,
제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운동장 풀 뜯고 있었다고 하네요.^^;;
올림픽공원 호수에서 아이들 장난치다가 운동화도 젖고,
아이 손에 가시가 박혀 놀라고, 새로 산 모자는 잃어버리고,
정신이 없는 하루였지만,
아이도 즐겁고 엄마들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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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기 기서의 행복한 집♡
글쓴이 : 기서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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