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1 짧은 인사 _ 홍수희 짧은 인사 홍수희 당신이 그리운 만큼 내 인사는 짧아집니다 그 많은 생각과 그 기나긴 기다림과 처절했던 고뇌의 늪을 지나온 후에 우연인 듯 운명인 듯 당신을 마주친다 하여도 어깨와 어깨를 스쳐 가는 그 시간만큼 안녕하세요, 가슴이 시리면 시리는 그 만큼으로 사랑이란 것이 구구절절이 설명이.. 200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