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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캡처 | [아시아투데이=김수진 기자]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여희씨가 가수로 데뷔한 가운데 이번엔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해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여성의 동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녀 [Rihanna-Take abow]’라는 제목으로 네티즌 Aziia100이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린 이 동영상은 총 2분 39초로 구성돼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안드로이드 폰의 뮤직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할리우스 팝스타 리하나의 ‘Take abow’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2의 김여희’가 나왔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드로이드 폰 기기가 뭐냐” “제2의 김여희가 아니냐”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홍보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 가수 지망생이지 않을까”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폰녀’로 이름을 알린 김여희는 지난 25일 신사동 믹스라운지에서 미니 쇼케이스를 가졌다.
<김수진 기자 vivid@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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