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왜 하필 당신은 _ 유미성
홍승환
2007. 10. 22. 10:48
왜 하필 당신은
유미성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왜 하필이면 당신은
* 주말과 휴일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인다고 하네요. 짧아서 더욱 소중한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