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마음을 비우는 시 _ 이해인
홍승환
2013. 3. 22. 09:47
마음을 비우는 시
이해인
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
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
길다란 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
행복과 사랑
근심과 걱정
미움과 분노
다 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 2013년 3월 22일 금요일입니다.
일이 즐거울 때 인생은 기쁨이고,
일이 의무일 때 인생은 노예가 됩니다. - 막심 고리끼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