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한 편
마음 길을 열어 보세요 _ 양봉선
홍승환
2012. 1. 31. 09:33
마음 길을 열어 보세요
양봉선
무엇에 쫓기듯
허둥대며 살아가는 우리
늘 바쁘다는 생각으로
메마른 인생의 길 가다보면
시간의 노예 되어
자신도 모르게 인색해져
질적인 삶의 향상과
빛처럼 느꼈던 그 순간을 위해
적절한 여유 속에서
오감 깨어나는 생활로
기억의 나라에
사랑의 새둥지 틀어
마음 길 열고
좋은 향기 전할 수 있는
자연을 닮은 우리 되어
수채화 같은 삶 살기로 해요.
* 2012년 1월 31일 화요일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긴장은 성장을, 안락함을 퇴보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적당한 긴장으로 정신차림과 적극성을 가져야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성장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홍승환 드림